「SMR 관련주 (소형 모듈 원자로) BEST 11」 투자 정보 정리

SMR(Small Modular Reactor) = 소형 모듈 원자로 = 소형 원자력 발전소

✪ 원자력 발전 (핵분열 발전) → 소형 원자로(SMR) → 핵융합발전(가장 이상적인 에너지)

핵분열을 이용한 대규모의 원자력 발전은 장기적으로 경제적이지 않으며, 리스크가 상당히 높습니다. 결국 핵융합발전으로 가야하는데, 그 과도기 과정에서 크게 대두되고 있는 것이 소형원자로입니다.

✪ 리크스가 높은 대형 원자력 발전보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이 높음

미국의 항공모함, 핵잠수함에 적용되어온 기술인 SMR은 부지 면적이 작고 사용 후 핵연료(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배출량이 적어 비교적 친환경적이어서 전력생산을 위한 목적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의 과도기적 대안

탄소중립정책과 강력한 규제로 인해 화석에너지는 사양에너지가 될 것이며, 태양광 발전, ESS의 기술력 발전, 수소핵융합 기술이 확보되는 시기까지, 과도기적 대안으로써 SMR이 큰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 2022.5.21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윤석열 한국 대통령의 공동성명 발표

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1일 공동 성명에서 “양 정상은 원자력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수출 진흥과 역량개발 수단을 공동으로 사용하고 보다 회복력 있는 원자력 공급망을 구축함으로써 선진 원자로와 소형 모듈형 원자로(SMR)의 개발과 전 세계적 배치를 가속화하기로 공약했다”고 밝혔습니다.

※ SMR 기술은 현재 미국이 보유한 것으로 보이지만, 핵추진 항공모함과 핵추진 잠수함의 핵심기술이므로 어느 레벨까지 OPEN될 지 미지수 → 군사기술이 상용기술보다 30년~50년 앞서간다고 봤을 때, 궁극적 에너지인 핵융합 발전 기술의 확보에 따라, 서서히 상용화되지 않을까 기대되는 부분

✪ AI 데이터 센터 인프라 확충 → 전력 수요 급증 → SMR이 AI 데이터 센터에 최적화된 에너지 솔루션

빅테크의 AI 기술 발전과 함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꿈의 에너지라 불리는 SMR을 상용화 시키기 위해 투자 규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